전에는 마케팅이 진짜 재밌었어요.
결과 나오면 뿌듯하고, 광고 성과 보고할 때마다 팀에서 인정도 받고.
근데 이직하고 나서부터…
성과는 '비용 대비 매출'만 보고,
성과 잘 나와도 "요즘 마켓이 다 그렇지"라는 말만 듣고,
내가 뭘 했는지는 아무도 관심 없고,
기획이든 제작이든 무조건 "빠르게 되죠?"만 반복되고요.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새로운 걸 배우는 것도 귀찮고,
광고 소재 테스트도 그냥 일회성으로만 느껴져요.
혹시 저처럼 마케팅이 재미없어졌던 시기 겪으신 분 계세요?
다시 재미 붙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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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4
원래 좋아하는거 직업으로 삼으면 싫어져요
‘빠르게 되죠?’ 진짜 공감함다 그 말 들으면 현타오죠
공감합니다. 특히 성과 잘 나와도 아무도 관심 없다는 말에 정말... 어쩌면 이 일은 결과로만 평가받는 구조라 그런 것 같아요. 중간 과정에서 얼마나 고민하고 설계했는지는 숫자로 안 드러나니까요. 저는 그런 허탈함이 반복되면서 '왜 이 일을 계속해야 하지?'라는 회의감이 생겼었어요ㅠ.. 그래서 일 말고 내가 좋아하는 콘텐츠 만드는 걸 병행했는데여
작은 블로그부터 시작해서, 내가 온전히 컨트롤할 수 있는 채널을 만들었고요. 마케팅의 방향을 잠깐 바꿔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그 시기… 누구나 한 번은 오는 듯 해요. 저는 3년 차 때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