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디깅존 대표입니다.
이 글은, 제가 왜 이 커뮤니티를 시작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마케팅을 처음 시작했을 땐 저 역시 ‘상품을 어떻게 팔 것인가’에만 집중했습니다. 성과를 만들어야 했고 수치를 증명해야 했습니다. 좋은 광고 소재를 찾고, 클릭률을 높이고, 전환율을 끌어올리는 게 전부인 줄 알았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다양한 브랜드와 사람을 만나면서, 진짜 중요한 질문이 생겼습니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마케팅은 누구를 위한 것일까?”
성과는 나와도 고객은 떠나고, 트렌드는 따라가도 브랜드는 남지 않았습니다.
그때부터 마케팅을 숫자가 아닌 ‘사람과 관계의 일’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런 관점을 나눌 수 있는 곳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정작 현장에서 일하는 실무자들의 고민은 트렌드보다 현실에 있었고 이론보다 경험과 연결을 원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대형 커뮤니티에선 실무자의 목소리를 찾기도 어렵고 오픈채팅방은 지나치게 가볍거나 단기적이기만 했습니다. 무언가 허전했고,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그런 공간을 직접 만들어보자.”
디깅존은 마케팅에 진심인 사람들이 모여, 진짜로 써먹을 수 있는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다듬어지지 않은 현장의 언어들, 실패담, 아이디어, 고민, 거래, 그 모든 것이 이곳에선 자산이 됩니다. 단순한 커뮤니티를 넘어서 ‘마케팅 생태계의 연결점’이 되는 것이 디깅존의 방향입니다. 이곳에선
누군가는 마케팅을 배우고,
누군가는 고객을 찾고,
누군가는 좋은 파트너를 만나게 될 겁니다.
이 커뮤니티는 아직 작고 느리지만, 진심은 언제나 도착합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디깅존의 첫 구성원 중 한 명이라는 사실만으로, 이 공간은 이미 의미 있는 출발을 한 것이라고 믿습니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디깅존 대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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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입니다 감사해요